인천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 일반성면 동락관 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동락관 자원봉사들의 현장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동부 5개면 19개 단체 1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함양 상림공원과 산청 동의보감촌을 탐방하며, 봉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함양 상림공원을 탐방하여 여름의 끝자락에서 다양한 꽃과 녹음을 보며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산삼축제의 현장을 찾아 풍부한 볼거리를 직접 체험하였다. 또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는 다양한 한방 체험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깊은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신동권 위원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즐겁고 보람찬 순간들을 만들어 나가며 동락관의 발전에 큰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락관 자원봉사는 동부 5개면 봉사단체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급식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락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