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오는 9월 13일(토) 오전 11시 평생학습관 맞은편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함께감! 동해 동행 걷기대회 한섬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파랑길 33코스 구간에서 진행되며, 약 4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다. 주요 코스는 감추해변에서 부곡돌담마을 해안숲공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6km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탁 트인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걷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동해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걷기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해파랑길 33~34코스를 비롯한 동해시 걷기 명소의 인지도를 높여 전국적인 걷기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해파랑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대회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진화 동해시 관광과장은 “해파랑길은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국내 대표 도보 여행 코스”라며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걷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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