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KT AI 잡페어 개최! 400명 수료생, 현장에서 기업과 직접 매칭
에이블스쿨 7기 수료생과 주요 KT 그룹사·스타트업 연계
AI·클라우드 기반 실무 교육 강화, 프로젝트 참여로 취업 경쟁력↑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통해 AI 산업 발전과 인력 선순환 기대
작성 : 2025년 09월 04일(목) 12:10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KT가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블스쿨(KT AIVLE School)’ 7기 교육생 400명을 대상으로 채용 박람회(Job fair)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그룹사와 AI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수료생과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실무형 AI 인재 확보에 나서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 클라우드, KT SAT, KT SPORTS 등 주요 그룹사와 마르시스(셋톱박스 제조), 올거나이즈(LLM 솔루션), 이지에이아이(산업 AI 솔루션) 등 AI 유망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AI 솔루션 개발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 기획, 재무,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수료생을 채용하기 위해 상담을 진행했다.
KT는 실무 중심 AI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7기부터는 AI·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과 컨설팅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교육생 개별 목표 설정과 자기주도 학습 체계를 도입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수료생들에게는 팔란티어(Palantir) 프로젝트 참여형 인턴십 등 실제 AI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미디어·데이터 분석 등 분야에서 문제 정의부터 해결책 도출까지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가 교육생은 “여러 기업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AI·클라우드 기반 역량이 채용 과정에서 핵심 평가 요소임을 체감했다”며, “에이블스쿨을 통해 실무 경험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쌓으며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업 측에서도 수요가 높았다. 한 채용 담당자는 “이전 수료생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은 물론 현업 과제를 이해하고 실행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지난 2022년 1기 수료생 배출 이후,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500여 곳 이상 기업에 취업하며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지역과 전공에 관계없이 고르게 취업 성과를 내며, 현장에서 ‘경력 같은 신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