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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탈출, 이 숲으로 가세요! 경기도가 만든 힐링 명소 4곳
명상부터 족욕까지… 경기도 대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가평·포천·양평·동두천서 자연 속 회복 기회 제공
무료·저렴한 참가비로 누구나 즐기는 힐링 프로그램
작성 : 2025년 08월 06일(수) 12:15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경기도가 한여름 폭염 속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평 잣향기푸른숲 ▲포천 하늘아래치유의숲 ▲양평 용문산치유의숲 ▲동두천치유의숲 등 4개소에서 진행되며, 숲속 명상과 건강 산책 등 자연 기반의 힐링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숲은 도심보다 평균 기온이 낮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해 무더위로부터 벗어나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치유의 숲, 지역별 주요 프로그램은?
가평 잣향기푸른숲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이 펼쳐진 이곳은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트레스 해소 명상 ‘나의 해방일지’ ▲소통 스트레스를 다루는 ‘잣향기 솔솔 우리사이 솔솔’ ▲가족 관계 회복 프로그램 ‘가족이다’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입장료는 1천 원(가평군민 무료)이다.
포천 하늘아래치유의숲
해발 755m 국사봉 아래에 위치한 이 숲은 맑은 공기와 조망이 뛰어난 곳으로, ‘숲속의 마음챙김’ 등 마음 안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입장료는 2천 원이며, 포천시민은 무료다.
양평 용문산치유의숲
산림복합휴양지 쉬자파크와 연계된 이곳은 ▲호흡 명상 ‘쉬자 숲’ ▲면역력 강화 ‘쉼 변주곡’ ▲청소년 대상 ‘쉼 뿐이고’ ▲가족 유대강화 ‘쉼의 하모니’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입장료는 2천 원(양평군민 무료)이며, 프로그램은 무료다.
동두천치유의숲
온열치료실, 족욕장, 건강측정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이곳은 ▲노년층 대상 ‘인생의 봄날’ ▲일상 스트레스 완화 ‘내 마음의 산책’ ▲가족 소통 ‘슬기로운 가족생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한다.
일반 5천 원, 동두천시민 4천 원, 다자녀가구 3천500원이지만, 프로그램 예약 시 입장료는 면제된다.
도는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도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치유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각 치유의 숲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시설별 입장료와 운영 시간, 예약 방식은 상이하므로 반드시 개별 확인이 필요하다.
경기도 산림녹지과 이태선 과장은 “최근 기상이변과 무더위로 지친 도민에게 산림치유의 숲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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