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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대마 19kg·필로폰 500g 대량 밀반입 조직 전격 검거!
경기남부경찰청, 5명 검거 중 4명 구속 송치 및 80억 상당 마약류 압수
베트남·필리핀 밀반입 조직체계적 운영, 은닉·소량 분산 유통 수법 적발
해외 밀반입부터 국내 유통까지 추적 강화, 사회 안전 위협 원천 차단 추진
작성 : 2025년 07월 15일(화) 12:16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동남아산 마약 밀수 조직 적발…합성 대마 19kg·필로폰 500g 압수, 6,760만원 추징보전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2025년 5월부터 6월 사이 동남아 지역에서 밀반입된 합성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류를 국내에 조직적으로 유통한 점조직 총 5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구속 송치했다.
이번 수사 과정에서 서울 및 수도권 일대 공원과 건물 등에 은닉되어 있던 합성 대마 약 19kg, 필로폰 500g, 케타민 130g 등 시가 약 80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으며, 약 6,760만 원 규모의 추징보전을 통해 국내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다.
이번 사건은 동남아 현지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하여 수도권 중심으로 체계적인 유통망을 운영한 조직을 CCTV 분석과 공항·세관 합동수사, 잠복 등 다각적인 수사 기법으로 적발한 사례다.
주범 A씨(43세 남성)는 베트남에서 합성 대마 5kg을 밀수입 후, 마약 성분을 희석·증량하는 ‘시액’과 혼합해 약 19kg으로 늘려 땅속 및 건물에 은닉하며 유통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밀반입책 B씨(22세), C씨(23세), D씨(31세)는 필리핀으로 출국하여 필로폰 3kg, 케타민 1.5kg, 엑스터시 2,008정을 인천공항을 통해 불법 반입했으며, 국내 유통책 E씨(29세)에게 넘기거나 ‘던지기 수법’으로 소량씩 분산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은 동남아발 마약류 밀반입이 조직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점조직 유통망과 해외 판매 총책에 대한 수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경찰은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범죄에 대해 해외 밀반입자부터 국내 유통책까지 끝까지 추적·단속할 방침임을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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