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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남의 일이 아닙니다” 곽미숙 의원이 외친 아동학대의 진실
곽미숙 의원, 연찬회 참석해 아동학대 예방은 전 사회적 과제라 강조
초기 징후 감지와 유기적 대응체계 필요성 역설
현장 전문가 의견 수렴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추진 의지 밝혀
작성 : 2025년 07월 09일(수) 12:18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지난 7월 7일 고양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아동학대예방 합동 연찬회’에 참석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강한 경각심과 함께 사회 전체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아동학대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심각한 범죄이며, 이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데에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갈수록 은밀하고 복합적인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의심되는 징후가 있을 때 초기부터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곽 의원은 현장 사례를 언급하며 “작고 사소해 보이는 행동이나 신호 하나하나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이런 미세한 징후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아동을 보호하고 돌보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곧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예산과 제도 측면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찬회는 경기도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가 주관하고, 도내 아동보호기관 관계자 및 실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한 현장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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