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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천만 원 지원! 강원 소상공인 살리는 자금 창구 열린다
강원도, 7월 1일부터 하반기 소상공인 안정자금 접수 시작
이자·보증수수료 최대 2.5%까지 지원… 영세업자 우대금리 신설
비대면 ‘보증드림’ 앱으로 신청 간편화… 현장 방문 없이 원스톱 처리
작성 : 2025년 06월 27일(금) 12:03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2025년 하반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지원은 총 2,000억 원 규모의 ‘2025년 소상공인 자금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상반기 1,500억 원을 조기 집행한 데 이어, 남은 500억 원을 하반기에 투입한다. 특히 올해는 연 매출 6천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우대금리 0.5% 항목이 신설돼 체감 혜택을 높였다.
도는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2년간 연 2%의 이자와 0.8%의 보증수수료를 도가 전액 부담한다. 여기에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대상자는 최대 2.5%까지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도내 12개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창구 접수 외에도 ‘보증드림’ 앱과 웹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경우 별도의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보증심사까지 원스톱 처리되는 시스템을 운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보증드림’ 플랫폼은 앱스토어(Android·iOS)에서 내려받거나 웹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공동인증서를 활용한 전자약정, 서류 업로드, 실사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김만호 강원도 경제국장은 “고금리와 내수 위축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직접적이고 체감 가능한 지원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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