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6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병대 및 공군 부대의 영양 및 계약 실무자를 대상으로 ‘제2차 공공급식통합플랫폼 군부대 사용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군부대 내 식재료 조달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활용한 체계적이고 맞춤형 급식 운영 역량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은 2022년 9월 본격 도입된 급식 전용 전자조달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의 유치원, 학교, 어린이집은 물론, 해병대·공군 등 13개 군부대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급식 계획부터 입찰, 검수, 결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를 디지털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장병 선호도를 기반으로 식단을 편성하고, 인원 수에 따른 소요량 산정, 조리법 등록, 발주 및 입찰 시스템 운용 등 플랫폼 전반에 걸친 실무 내용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공군본부 소속 실무자의 특별 강연이 함께 마련되어, 실제 플랫폼을 통해 자율적인 급식 운영을 실현한 현장 중심 사례와 운영 전략을 공유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aT 기운도 유통이사는 “군 급식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각 부대 상황에 맞춘 유연한 조달 방식이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군과 긴밀히 협력해 장병 중심의 급식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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