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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비재, 다시 중국으로!"…상하이서 한류 수출 돌파구 찾는다
- KOTRA, 상하이서 ‘K-라이프스타일 위크’ 개최…국내 기업 75개사 참여
- 뷰티·식품·건강제품 등 수출 상담 활발…현장서 200만 달러 MOU도 체결
- 중국 내수시장 재진입 위한 전략 공유…신소비층 대응 강조
작성 : 2025년 05월 19일(월) 12:51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사장 강경성)가 중국 내 소비시장 재진입을 위한 ‘K-라이프스타일 위크’를 5월 16일 상하이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과 공동 주관했다.
중국 내 CBE 뷰티박람회(5.12~14)와 SIAL 식품박람회(5.19~21)등 대규모 소비재 박람회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 75개사와 중국 바이어 100여 개사가 참가했다. 행사 구성은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중국시장 전략 설명회 ▲K-소비재 쇼케이스 ▲인증 컨설팅 등 실질적 지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뷰티, 건강식품, 가공식품 등 주요 분야별 바이어와의 맞춤형 상담회가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총 45건의 유망 수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도출됐다. 한 자연주의 화장품 기업은 약 2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설명회에서는 중국 경제 전망과 인증·관세 변화 등 최신 정보를 제공, 현지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중국식품토축수출입상회의 마하이화 총감은 “한국 소비재는 한류 감성으로 Z세대와 1인 가구 타깃 공략에 강점이 있다”며, “시장 트렌드에 맞춘 치밀한 접근이 필수적”이라 강조했다.
KOTRA 중국지역본부 황재원 본부장은 “중국 진출 장벽은 높지만, 참신한 K-브랜드를 찾는 수요는 여전하다”며, “중국 정부의 내수 촉진 기조를 기회로 삼아 국내 기업의 수출 재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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