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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비 120만 원 지원!”…경기도 SOS 프로젝트, 어르신 눈물 닦아준다
작성 : 2025년 05월 19일(월) 12:49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운영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가 시작 3개월 만에 240명 이상에게 실질적인 간병비 혜택을 제공하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돌봄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간병인이 없어 병원 치료조차 어려운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복지정책이다.
지난 2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래, 5월 15일 기준 수혜 인원은 243명에 달하며, 사회적 돌봄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실제사례
92세 A씨는 뇌진탕과 골절로 병원 치료가 시급했지만, 자녀와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간병비가 큰 부담이었다. 도움을 요청할 가족도 없던 A씨는 경기도의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3주간 간병비를 지원받으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이처럼 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고령층의 위기 순간에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고 있다.

📌 사업 신청 방법과 대상
이 사업은 화성, 남양주, 광명 등 도내 15개 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이 대상이다. 병원에 입원 후 간병이 필요한 경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경기민원24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방문 상담 가능)
를 통해 신청서 제출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경기도 “돌봄의 사각지대 줄이겠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 사업이 도움이 절실한 어르신과 그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더 넓히고,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향후에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노후와 돌봄 환경 마련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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