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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소상공인 4만 명에 무이자 신용카드 지원… "3무 정책 출격!
- 최대 500만 원 운영비 한도, 6개월 무이자 할부까지 지원
- 연회비·보증료 ‘0원’, 동백전 캐시백까지 더해 실질 혜택 제공
- 4월 30일부터 접수 개시… 자격 요건은 ‘신용점수 595점 이상’
작성 : 2025년 04월 23일(수) 11:50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부산시, ‘3무 혜택’ 신용카드로 소상공인 숨통 틔운다… 4만 명 대상 최대 500만 원 운영비 지원
부산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4월 23일, 비엔케이(BNK)부산은행,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신용카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4만 명은 최대 500만 원 한도의 운영비 전용 신용카드를 제공받는다. 카드 혜택은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연회비 면제 ▲보증료 전액 지원 등 ‘3무’ 혜택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 최대 10만 원 한도로 3% 동백전 캐시백도 추가된다.
카드는 자재비나 공과금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항목에 한해 사용 가능하며, 유흥업소나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신청 대상은 업력 6개월 이상, 신용점수(NICE 기준) 595점 이상의 부산 지역 소상공인이다.
카드 신청은 오는 4월 30일부터 부산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통한 대면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051-860-660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제1차 추경 예산에 200억 원을 반영했으며, 이를 포함해 전체 소상공인 특별자금 규모도 기존 4,175억 원에서 6,500억 원으로 확대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불확실한 경기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실질적인 금융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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