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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우즈벡에 부는 K-푸드 열풍!” 라면부터 홍삼까지
- KOTRA, ‘우즈푸드 2025’서 첫 한국관 운영
- 13개 기업 참가…현장 상담 163건, 478만 달러 성과
-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식품 수출 3년 새 311% 급성장
작성 : 2025년 04월 11일(금) 11:23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K-푸드, 우즈베키스탄 첫 단독 전시관 운영…식품 수출 ‘청신호’
농림축산식품부와 KOTRA가 우즈베키스탄 최대 식품박람회인 ‘우즈푸드 2025(UzFood 2025)’에 최초로 한국 전시관을 설치하고, 현지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렸으며, 한국에서는 라면, 홍삼, 음료, 밀키트 등 13개 K-푸드 기업이 참가해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총 84개 현지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163건의 상담이 이루어졌고, 상담액은 약 478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인해 한국 식품에 대한 호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2021년 629만 달러였던 한국 식품 수출액은 2024년 2,586만 달러로 3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현지 유통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더 마트’, ‘아이마트’ 등 한국식 매장이 늘고 있으며, 라면과 스낵류는 ‘트렌디한 먹거리’로 인식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시회에 참가한 한 라면 기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며, “향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KOTRA 관계자는 “우즈벡은 신흥시장 중에서도 한국 식품에 대한 반응이 특히 긍정적”이라며 “농식품부와 협력해 다양한 국가로 K-푸드의 수출 활로를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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