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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자리 19만 개 만든다!”…총 2조 투자한 일자리 대책 공개
-‘시민행복 일자리 도시’ 비전, 고용률 67% 목표로 총력
-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맞춤형 일자리 정책 대폭 확대
- 디지털·친환경 산업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본격 추진
작성 : 2025년 04월 01일(화) 11:52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부산시, 2조 1천억 원 투입해 일자리 19만 개 창출 나선다
2025년까지 고용률 67.1% 달성 목표… 전 계층 맞춤형 정책 본격화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일, 역대 최대 규모의 일자리 창출을 담은 「2025년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시민행복 미래 일자리 중심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총 2조 1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9만 2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고용률(15~64세 기준) 67.1% 달성을 비롯해, 청년고용률 46.3%, 여성고용률 59%등 계층별 세부 목표도 제시됐다.
이번 계획은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 ▲혁신성장 기반 마련 ▲미래 일자리 생태계 구축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4대 전략과 16개 핵심 과제로 구성된다.
관광·마이스 분야, 소상공인 전환 지원도 강화
부산시는 중년층을 위한 ‘4050 채용 촉진’과 함께, 경기 악화로 폐업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전환을 돕는 ‘고용 전환 패키지’도 신규 추진한다.
디지털·미래 산업 집중 육성
반도체, 미래차, 신소재 등 첨단 분야와 함께 지역 전통 제조업(기계부품·신발·조선 등)의 고도화도 병행하며, 8,93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통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청년·여성·노년·장애인 위한 맞춤 정책 확대
청년층의 경우, 구직부터 직장 적응까지 전 과정 지원하는 ‘청년 JOB 성장 프로젝트’, ‘일하는 기쁨카드’, ‘기쁨두배통장’등이 확대된다. 또한, 친환경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ESG 센터도 10개소로 확장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지역 주도의 고용 기반을 강화해 디지털, 친환경 산업 중심의 미래형 일자리로 전환할 것”이라며, “민생 안정과 함께 청년·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정책의 상세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사전정보공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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