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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대규모 수출상담회 개최… K-의료·소비재 글로벌 시장 공략
- K-의료기기·소비재·서비스 수출 상담회 연이어 개최
- 56개국 356개사 해외 바이어 방한… 수출 기회 확대
- 프랜차이즈·에듀테크·K-콘텐츠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강화
작성 : 2025년 03월 21일(금) 11:49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직결형 수출상담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K-Lifestyle Showcase 2025)’이 개최되며, 소비재·서비스 기업 304개사와 해외 바이어 206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KOTRA가 추진하는 ‘수출 투자 비상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반기 수출 상승 모멘텀 확보를 위한 전략적 지원책으로 마련됐다.

▶ K-의료기기,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올해 의료기기 수출상담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46개국 150개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기업과 약 2,000건 이상의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영상·진단 장비 ▲미용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높아, 해외 시장 개척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KOTRA는 ‘K-바이오데스크’와 ‘원스톱 수출 119’ 컨설팅관을 운영해 관세·통관, 인증, 수출금융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중소 의료기기 업체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 K-소비재·서비스, 전세계로 뻗어나간다
4월 개최되는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에는 34개국 206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 글로벌 시장 확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40%가 글로벌 사우스(신흥시장) 바이어로, 주력 시장 외에 새로운 수출 판로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소비재 분야에서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의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유통망과 협력하는 ‘유통망관’을 운영한다. 또한, ▲할랄 인증 제품을 위한 ‘할랄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관세 대응 상담관’ 등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프랜차이즈 ▲에듀테크 ▲K-콘텐츠 산업을 집중 지원한다. 바이어 전용 공간인 ‘바이어 라운지’를 운영, 해외 바이어들에게 K-프랜차이즈 체험 기회 제공, 애니메이션·웹툰·캐릭터 등 K-콘텐츠 홍보 기회 확대등을 통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수출직결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도 신시장 개척과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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