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정행준)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 내 학교 급식용 소고기와 판매 매장에서 한우로 표시·판매되는 소고기를 대상으로 '한우 진위 확인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강원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한우 100건, 그리고 도내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일반 식육판매업소에서 수거한 200건 등 총 300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우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법(대립유전자 다중분석법)'을 활용하여, 소의 모색 및 성별까지 명확히 확인한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5년 동안 총 1,563건의 한우 진위검사를 실시해, 이 중 비한우를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한 2건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행준 강원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이번 검사로 도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한우 품질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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