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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 제조기업 151개사에 구축·컨설팅 지원
-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 77개 → 151개로 확대… 제조로봇 신규 지원
- 시설·솔루션 구축부터 전문 컨설팅·해외진출 지원까지 종합 지원
- 디지털 제조혁신 인력 350명 양성… 제조 생태계 활성화 추진
작성 : 2025년 02월 18일(화) 11:11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경기도는 올해 151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확대하고, 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해외진출까지 포함한 제조혁신 종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군과 협력을 통해 예산을 전년 대비 50% 증액한 105억 원을 확보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대상을 기존 77개사에서 151개사로 대폭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확대… 제조로봇 신규 도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스마트 제조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시설과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31개사에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안전·에너지·탄소중립·보안·제조데이터 분야 기업 5개사에는 최대 8천만 원을 제공하며, 올해는 제조 환경 개선을 위해 제조로봇 도입을 시범 지원하는 신규 사업도 추진한다.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3천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구축과 함께 ‘컨설팅 지원사업’도 운영해, 전문가가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견학·전문인력 양성 추진
경기도는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사업도 추진한다. 구축 예정이거나 고도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 실제 사례를 견학할 수 있도록 5개사를 선정해 유지보수 및 기능개선 비용 2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제조혁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350명의 디지털 전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스마트공장 도입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급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경기도는 스마트공장 구축뿐만 아니라 공급기술 상용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한다.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 공급기술의 실증 및 보급을 지원하며, 과제당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제조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경기 디지털 제조 글로벌화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 컨설팅 및 로드쇼 지원도 병행한다.

경기도, 제조 혁신 생태계 조성 박차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올해는 시군 협력을 통해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로봇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등 새로운 유형을 도입했다”며,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을 넘어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디지털 전환 견학공장 운영, 공급기술 상용화 지원 등 주요 사업의 신청은 경기테크노파크를통해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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