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맞이 행사는 지역예술인 풍물단의 신명나는 길놀이로 문을 연다. 길놀이는 도봉구청 광장에서 시작해 본행사가 열리는 중랑천까지 이어지며 오후 5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본 행사장에서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의 무대와 ‘좋은친구들’의 대북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이후부터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달집태우기’에서는 앞서 구민들이 적은 소원 문구와 달집을 함께 태워 모두가 다 같이 새해 안녕을 기원한다.
축제의 대미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약 7분간 화려한 불꽃들이 중랑천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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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달맞이 행사에 오셔서 지난해 액운을 달집과 함께 날려 보내고 정월대보름 밝은 달처럼 가득한 행운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라면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 1일 전인 2월 11일부터는 소원지 쓰기 행사를 진행한다. 달집에 소원지를 매달고 싶은 구민은 2월 11~12일 중랑천변 행사장에 방문해 소원지 쓰기 부스에서 소원지를 작성하고 달집에 매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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