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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 승인… 자족도시로 성장 기반 마련
- 2040년 목표 인구 128만 명, 시가화예정용지 5.711㎢ 지정
- 도시공간구조 개편… 1도심 5부도심 체계 구축
- 탄소중립·스마트시티 기반의 교통 및 도시계획 반영
작성 : 2025년 02월 05일(수) 11:28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경기도는 5일 수원시가 신청한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 계획은 수원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국토 관리를 위한 전략을 담고 있다.

2040년 목표 인구 128만 명, 토지이용 계획 확정
수원시의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도시 개발 사업과 인구 추계 등을 반영해 128만 명으로 설정됐다. 행정구역 121.09㎢ 중 개발 예정지는 5.711㎢, 기존 개발지는 56.835㎢로 지정되었으며, 나머지 58.544㎢는 보전용지로 구분되었다.

도시공간구조 개편 및 생활권 설정
체계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기존 1도심 5부도심 1지역중심 체계를 1도심 5부도심 구조로 개편했다. 생활권은 ▲북수원 ▲서수원 ▲남수원 ▲광교 ▲화성 ▲영통 등 6개 권역으로 설정되었으며, 각 권역별로 문화복합 공간 조성, 스마트 친환경 도시 구현, 첨단 자족도시 조성, 주거환경 개선 등의 발전 전략이 포함되었다.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 및 탄소중립 추진
교통계획은 국가철도망계획 등 상위 계획을 반영하여 도로 및 철도 인프라를 구축하며,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 및 스마트시티 기반의 교통 시스템 도입도 포함됐다. 이는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 기회타운 및 자족도시 성장 기반 마련
박현석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 승인과 함께 경기도가 추진 중인 ‘북수원테크노밸리’를 통해 경기 기회타운 및 경기남부 AI 지식산업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인적자원 활용과 도시 공간 계획을 결합해 수원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승인된 ‘2040년 수원 도시기본계획’은 2월 중 수원시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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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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