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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상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 물에 빠져 실종... 해경 수색 중
- 4톤급 통발어선에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 물에 빠져 실종돼
작성 : 2025년 01월 27일(월) 09:32 가+가-

사진=실종자를 찿기위해 경비함정이 집중수색을 벌이고있다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여수 손죽도 해상에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이 물에 빠져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27일 새벽 4시 58분께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남동쪽 약 12km 해상에서 4톤급 통발어선 A호(승선원 4명)의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B(22) 씨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급파하고 해양재난구조대와 함께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사고 해역 기상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여수손죽도일원 해상4톤급통발어선에서 20대 외국인선원


사고 어선은 투망한 낙지 통발 부이를 회수 중 선미 쪽으로 이동하던 외국인 선원 B씨가 갑자기 물에 빠졌으며, 사고 당시 외국인 선원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선장이 어선에 있던 구명부환을 던지는 등 구조 조치에 나섰으나 해상 여건이 좋지 않아 선원 B 씨는 결국 실종됐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실종된 선원을 찾기 위해 경비함정 등이 집중 수색을 펼치고 있다” 며,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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