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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민간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으로 100여 개 기관 지원
안전점검 지원, 품질관리 컨설팅 100여 개 기관 참여
소규모 시설 만족도 높아
작성 : 2024년 12월 09일(월) 12:55 가+가-

사진=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일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품질관리 컨설팅 참가 기관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듣고 있다.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황흥구)은 올해 진행한 사회복지기관 안전 점검, 품질관리 컨설팅 사업으로 지역 내 100여 개 기관이 지원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 사회복지기관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 말 인천사서원으로 확대·개편한 이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안전 점검은 소방·전기, 방역·방충, 차량 소독 등 세 가지 영역으로, 이중 차량 소독은 올해 새롭게 도입했다. 지원 기관은 98개소다. 특히 종사자 5인 이하 소규모 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 만족도 조사 결과 소방·전기 만족도는 97.8%, 차량 소독은 94.3%, 방역·방충은 87.7%였다. 특히 시설별 맞춤 안전 점검 교육을 해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 인천이주여성센터 살러온 담당자는 “맞춤형 교육 덕분에 평소에도 수시로 살피고 있다. 직원들이 질문을 하면 대답해줄 수 있을 정도로 도움이 됐다”며 “지원 기관 수를 늘려 더 많은 곳이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계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담당자는 “보수교육처럼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처음 이용해본 기관과 3~4년 차 기관은 차별화를 둬 연차별로 교육 수준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한다”며 “소방·전기, 방역·방충 모두 일상에서 점검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안전 점검과 함께 2021년 이후 매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컨설팅도 진행 중이다. 품질관리 컨설팅은 올해 처음 시작했다.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을 키워 사회서비스 질을 높이는 과정이다. 올해는 사업기획·평가,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지역조직화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분야 별 2개씩, 총 8개 기관을 지원했다.

○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최근 복지관 내부에서 사례관리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던 차에 이 과정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 빠르게 신청했다”며 “교육 이후에도 궁금한 사항을 계속 피드백해주는 점이 다른 곳에서 받는 교육과는 달랐다”고 말했다.

○ 한 소규모 시설 담당자는 “소규모 시설이라 매뉴얼이 촘촘하지 않고 그걸 우리가 채워야 하는 상황이라 자문받을 전문가가 필요했다”며 “시설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는 점이 인천사서원 사업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 앞서 인천사서원은 지난 4일 안전 점검과 품질관리 컨설팅에 참여한 8개 기관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어 사업을 평가하고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와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은 내년 사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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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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