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성암신협(이사장 고석상)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겨울 이불 7채와 생필품 밀키트 7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5일 전했다.

인천성암신협은 매년 동절기 이불 및 생필품, 밀키트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고석상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힘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손길을 전해주신 인천성암신협에 감사드리며 좋은 취지에 맞게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