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7월 전국에서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으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으며, 소량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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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동구가 주관하고 질병관리청, 인천중부경찰서, 인천경찰청, 중부소방서, 119 특수대응단 화학대응센터, 수도군단, 인천광역시의료원, 인천백병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1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축제 현장에서 미상의 드론에서 백색 가루가 투척 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후 ▲112신고 ▲관계 기관 상황전파 ▲경찰 출동 ▲폴리스라인 설치 ▲초동대응팀 도착 ▲현장 통제 ▲노출자 대피 ▲환경검체 검거 ▲대국민 홍보 ▲환자이송 ▲환경제독 ▲화재진압 ▲테러범 검거 등 대응 과정을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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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훈련으로 보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물테러 의심 사례에 각 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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