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부 주민총회는 14시 건지골 상상플러스 2층 상상마당에서 개최됐다. 건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마을 사랑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내용 보고, 2025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안) 보고 및 2025년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하는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가좌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위하여 지난 9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총 234명의 주민이 내년도에 추진하게 될 가좌3동 시범사업에 투표하였다. 투표 결과 △가좌3동 사랑의 반찬나눔(177표) △가좌3동 운동교실(136표) △으뜸마을로 성장하는 가좌3동(116표) △가좌3동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70표) 순으로 득표하여 2025년도 마을의제 사업의 우선순위에 반영될 예정이다.
2부 행사인 제9회 건지골 문화축제는 16시부터 건지공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체험 부스와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의 이동건강 상담실, 나은병원 의료진의 응급의료지원 부스가 참여하였다. 또한 가좌중학교 클래식기타 동아리 공연, 극동색소폰팀의 색소폰 공연, 그리고 끼 있는 가좌3동 주민들의 장기자랑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서구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배달’과 함께 진행한 전통연희단 ‘진광’팀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김석자 가좌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즐기시는 주민 여러분을 보니 그동안의 준비 과정이 전혀 힘들지 않고 보람 있었다”라며 “이번 주민총회로 결정된 자치사업으로 내년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주 가좌3동장은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이 내년도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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