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인천서구문화재단과 서구문화예술인회의 제25회를 맞는 서구학생예술대회, 인천 서구청 아동행복과의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비롯하여 거북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주관·추진한다. 다수의 민·관이 참여하여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놀고 즐길 거리, 먹거리가 있는 풍성한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
-캘리그라퍼(문자 예술가)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행사를 시작
이날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캘리그라퍼(문자 예술가)가 대형 현수막에 문화의 거리를 상징하는 문구를 선보이며 시작을 알렸다. 오전과 오후 각 50명의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하는 가족 및 단체들이 인천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함께 총 세 개 파트로 나뉘어 참여형 거리미술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파트는 대형 현수막에 각자의 사연을 담은 글씨나 그림을 그리는 무지개 드로잉 존, 두 번째 파트는 도로 위에 예술가가 도안해 놓은 분필아트에 채색을 하고 그림을 완성하는 분필 아트 존, 마지막 세 번째는 헝겊을 이용한 소원 모빌을 완성하는 무지개 모빌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이후 대형 현수막은 10여 개의 가방으로 제작되어 행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모빌을 완성한 이후 대형 액자로 제작된 그림은 거북시장 판매시설 등에 전시될 것이라고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무지개를 의미하는 형형색색의 인조잔디 바닥을 통해 문화의 거리에서 이루어지는 레인보우 프로젝트가 가을 피크닉처럼 편안하고 꿈같은 감동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또한 빠질 수 없는 한입 먹거리 부스는 거북시장 상인회가 준비해 값싸고, 맛 좋고, 풍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서구 청소년 오케스트라&합창 경연대회의 시작
이번 제1회 서구 청소년 음악제는 서구문화재단이 서구 내 초, 중, 고의 예술동아리 활동 실태조사를 조사한 결과 54개 학교에서 74개 동아리가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동아리의 외부활동 지원을 위해 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서곶중학교의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인천해든초등학교의 ‘해든 현악 오케스트라’, 인천원당초등학교의 ‘원당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지며 인천석남중학교의 ‘가온누리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창단’의 합동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날 서구학생예술대회에 참가하는 4개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구민들 앞에서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보여주는 첫 번째 외부활동이다. 실력향상과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참여 학생은 물론 많은 동문들이 자부심을 갖게 되는 등 주민화합에도 음악제의 의미와 가치가 클 것으로 보인다.
-서구학생예술대회와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
또한 서구예술인회와 함께 진행하는 서구학생예술대회는 회화, 조각을 비롯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다양한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또한 서구청 아동행복과 역시 서구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및 공연을 비롯한 찾아가는 팝업 놀이터를 운영해 풍성한 가을 행사가 예상된다.
거북시장 상인들 역시 아동·청소년들 대상의 한입 먹거리를 메뉴로 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가을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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