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나눔 사업이다.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 20세대에 송편을 나누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한끼를 위해 시작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10월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추석 명절의 온기를 나누고자 정성을 담은 송편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표은주 화수1·화평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자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기사 더보기insm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