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쓰레기 방치 한부모가구 주거환경개선 실시
작성 : 2024년 08월 27일(화) 15:03 가+가-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 인천 서구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승주, 민간위원장 이현순)는 쓰레기 방치 한부모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명이 쓰레기와 오물로 발생하는 심한 악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5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해당 가구 아동들의 건강을 위해 서구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해 해충퇴치를 위한 방문 방역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자는 “건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홀로 미성년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하다 보니 정작 가정에 힘을 쓸 여력이 없어 쓰레기가 쌓이게 됐는데, 주거환경개선에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례관리, 후원 물품 등을 통해 대상자 건강관리와 주거환경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현순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협의체가 힘을 보탤 수 있어 좋았다. 6시간의 대청소가 힘들었지만 다 함께 노력하여 개선된 환경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주 원당동장은 “연이은 폭염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살기 좋은 원당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기사 더보기

insms@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