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본부장은 부평구 삼산동 굴포천 일원을 찾아 출입 통제시설, 안전표지, 재난 예·경보시스템 등 안전 시설물 전반에 대한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굴포천은 한강을 시작으로 계양, 부평에 이르는 길이가 15.3km로 하천경사가 완만하여 홍수 시 물의 흐름이 빠르지 않아 홍수범람이 잦고, 주변 농경지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홍수 취약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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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절개지에 옹벽을 세운 구조로 폭우로 인해 옹벽이 무저질 경우 상당히 위험하여 붕괴위험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남동구 간석동에 위치한 동신빌라를 찾아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옹벽 붕괴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 했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전 대비와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보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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