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견학은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함상공원을 견학하여 지역주민의 안보 의지를 고취하고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평화․생태․미래를 주제로 한 평화생태전시관을 관람하고 생태탐방로를 거쳐 북한과 최단거리에 있는 조강전망대를 방문했다. 전망대 내 교육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으로 과거 해상교역의 중심지이자 6.25 전쟁 당시 요충지였던 조강의 역사와 애기봉의 유래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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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망대로 자리를 옮긴 참석자들은 “화창한 날씨덕분에 확 트인 풍경과 북한 땅을 육안으로도 볼 수 있어 신기하고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분단이라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소감을 전했다. 평화의 종 앞에서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 김포함상공원에서 해군 군함 내부를 둘러보며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학 협의회장은 “최단거리지만 갈 수 없는 가깝고도 먼 북한을 바라보면서 실향민분들이 겪는 분단의 아픔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하루빨리 통일한국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이 민주평통과 함께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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