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기자]인천광역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선)는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지난 24일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검암경서동 통장자율회(회장 김용봉)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아침부터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백슬기 서구의회 자치행정위원장, 통장자율회 김용봉 회장을 비롯한 통장들과 직원들은 검암역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현수막, 손피켓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고, 온라인 서명 운동에 참여를 바라는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용봉 통장자율회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K-빙상의 미래를 우리 서구에서 꿈꿀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아침부터 통장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검암경서동은 앞으로도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단체원들과 함께 출근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시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