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고 다문화 아동의 모국어로 번역 후, 책을 만드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시각 자료로 다문화 아동의 언어적 한계를 낮추고, 상상력을 향상함과 동시에 모국어 번역을 통해 단어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아동의 정체성을 강화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푸른마을함박도서관은 이 외에 러시아 동화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프로그램인 ‘엄마랑 아기랑 러시아 그림책 읽기’를 운영 중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899-7545)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러시아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과 다문화 아동 대상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다문화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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