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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청라에서 싹 틔우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우리마을 탐방 활동 성료
작성 : 2024년 05월 17일(금) 15:36 가+가-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 기자]청라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철민)가 주관한 ‘우리마을 탐방’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약 한 달간의 활동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마을 탐방’에는 청라초·초은초 3학년 학생 37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마을 탐방’은 청라1동의 민‧관‧학(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 학교)이 협력하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에서 관내 초등학교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마을 연계 교육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탐방길 여정을 직접 구성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학생들의 안내요원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 사업으로「행복을 음미하는 청라1동 디카시 탐방길」시집을 발간한 바 있다. 해당 시집을 ‘우리마을 탐방’의 활동 교재로 선정하여 적극 활용했다.

‘우리마을 탐방’의 여정은 뜰공원·거울공원·청라 성당·청라 지구대·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청초랑 북카페·청라1동 우체국 순으로 이어졌으며, 마을 곳곳을 아이들의 눈으로 재발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 학생들은 공원에서 자연과 동식물을 관찰하고, 지구대에서 경찰차 체험을 했으며 여러 기관에 방문하여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필요성을 몸소 배웠다. 또한 활동 끝에 북카페에서 간단한 소감을 엽서에 적어 우체통으로 부치기도 했다.

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느티나무의 뜻을 처음 알게 되었고 학교 주변 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동식물이 있는지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고 “TV에서만 보던 경찰차를 실제로 타보게 되어 신났다”하고 즐거워했다.

박철민 청라1동 주민자치회장은 “매일 지나가는 친숙한 마을이지만 아이들은 정작 어떤 공간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기획했는데 반응이 좋아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청라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자치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윤민식기자 기사 더보기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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