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을 계획이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24일 박 전 대통령이 사저에 입주한 후 19일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앞서 윤 당선인은 검사 시절이었던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검사 수사팀장으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의 이른바 구원(舊怨)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전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윤 당선인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을 초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 대통령의 건강 등 안부를 묻는 이야기도 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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