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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복지·경제참여·사회활동 등 7개 영역 91개 항목 조사
‘용인시 여성통계 보고서’ 시 최초 발간·게시
작성 : 2022년 01월 12일(수) 13:22 가+가-

사진=2021 용인시 여성통계 보고서 발간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용인시는 여성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 최초로 ‘2021 용인시 여성통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행정 및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해 용인시 여성을 인구, 가구·가족, 복지, 교육, 경제참여, 사회참여와 안전, 건강 등 7개 영역 91개 항목별로 분석한 통계자료를 수록했다. 기준연도는 2020년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용인시 인구 총조사 기준 전체 인구 106만6975명의 50.3%에 달하는 53만6264명이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7%가 증가한 수치로 여성 인구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남성 인구 대비 여성인구 비율은 70대 이상이 56.7(5만5242명)%로 가장 높았으며 20대가 47.6(6만7541명)%로 가장 낮았다.

여성이 가구 주인 가구는 10만7313가구로 시 전체 38만6929가구의 27.7%를 차지했다. 가구 유형별로 세대구성 가구가 56.5(6만653가구)%, 1인 가구가 40.8(4만3802가구)%, 비혈연 가구가 2.8(2858가구)%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1인 가구수는 총 4만3802가구로 지난 2016년 (3만1301가구) 에 비해 39.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인 여성 가구수는 수원(6만6576가구), 성남(5만6203가구), 고양(5만2027가구)에 이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높았다.

경제참여와 사회참여 분야에서도 여성 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용인시 전체 사업자등록건수 20만8684건 가운데 여성의 사업자등록 건수는 8만499건, 38.6%로 전년 7만535건 대비 14.1%가 증가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나 이·통장협의회 활동 참여율도 각각 58.4%, 55.6%로 전년에 비해 1.6%가 증가, 남성에 비해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시 여성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악성신생물(암)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심장질환, 폐렴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주요 암 진료 인원은 갑상선암(6153명), 유방암(5086명), 대장암(1096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인시 여성 통계는 시 홈페이지 용인통계 코너나 인터넷 검색창에서 ‘용인통계’를 검색, 통계보고서→지역개발통계 분야에서 열람할 수 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a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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