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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김건희, 단연코 유흥주점서 근무한 적 없다"
작성 : 2021년 12월 08일(수) 14:49 가+가-

사진=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부인 김건희씨. [사진출처=연합뉴스]

[신동아방송=정지윤 기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에 대해 "단연코 김건희 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최지현 선대위 수석부대변인은 8일 입장문을 통해 “열린공감TV 유튜브 방송은 가짜뉴스”라며 “가짜뉴스에 편승해 보도한 오마이뉴스 기자와 공개적으로 글을 올린 민주당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하여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지난 6일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협회 회장 인터뷰를 통해 안 전 회장이 1997년 5월경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김건희 씨로부터 접대를 받았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으며, 이를 오마이뉴스가 그대로 보도했으며, 추 전 장관이 이를 자신의 SNS에 그대로 게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방송에는 '○○대 시간강사'로 소개받았다고 하는데, 1997년에는 김건희 씨가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을 다니고 있었다"며 "라마다르네상스 회장을 처음 안 시점은 훨씬 뒤로서 1997년경은 서로 알지도 못하던 때"라고 반박했다.

이어 "(열린공감TV는) 시기가 맞지 않자 4년 전인 1997년경 미리 '시간강사'가 되기로 내정돼 있었기 때문에 '시간강사'로 소개한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해석까지 붙였다"고 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단연코 김건희 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제보자 한 명을 내세워 김건희 씨에 대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수준 낮은 내용을 그대로 방송하고, 후반부에는 같은 제보자가 이재명 후보의 어린 시절을 증언하며 예찬론을 펼치다니 이런 것을 방송하거나 언급하는 분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며 "이런 끔찍한 인격살인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선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지윤 기자 기사 더보기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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