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 개관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을 비롯 6개 공공도서관과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책을 만날 수 있는 14개 동 주민자치센터 공립 작은도서관, 4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연결한 U-LIBRARY STATION을 통해 독서 생활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상호대차 서비스 1인당 대출 최대 102권
의정부시는 2007년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도서관 인프라를 하나의 도서관처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하나로 통합한 의정부N하나로 통합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호대차와 전자책 등을 합해 1인당 102권을 대출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15년의 역사를 가진 의정부시 상호대차 이용 건수는 한 달에 3만 5천 권이 넘는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은 의정부시민, 경기도민 뿐 아니라 모든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등록자도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정상적인 도서관 이용이 어려울 때에도 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 없이 지속하였으며, 원하는 도서를 신청후 1 ~ 2일 내에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빌려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독서생활을 꾸준히 지원하였다.
최근 개관한 의정부음악도서관은 최첨단 시스템과 더불어 상호대차 도서를 이용자 스스로 대출할 수 있는 비대면 셀프대출시스템을 도입하여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에게 더욱 환영받고 있다.
■ 또 하나의 송산3동 작은도서관 개관
의정부에는 올해 말 또 하나의 작은도서관이 문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으로 10월 말 준공된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2, 3층(248.51㎡)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디자인 가구 및 신간 도서 구입, 도서관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의 도서관으로 송산3동 주민들의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 365일 쉼없는 U-LIBRARY STATION
의정부시는 2012년부터 시내 전철역(의정부역, 회룡역, 가능역, 녹양역)에 시민들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셀프서비스 형태의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하였다. 스마트도서관은 모든 서비스가 자동화되어 비대면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관별로 베스트셀러 등 신간도서 200~300권을 비치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 역시 의정부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1인당 2권을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연중무휴, 새벽이나 야간이라도 역사 운영 시간 내(05:00 ~ 24:00)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일부러 시간 내어 도서관을 찾지 않아도 간편하게 원하는 책을 빌려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많은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향후 망월사역에도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정부시의 스마트도서관 서비스인「U-LIBRARY STATION」프로젝트가 완성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날들의 연속이지만 스마트도서관을 매개로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손쉽고 자연스럽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접하고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비록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지만 마음의 양식을 선물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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