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전 지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을 시작하며 “대장동 사업은 특정 업자들에게 8천억원 이상의 수익을 몰아준 단군 이래 최대 아파트 개발 비리 사건으로, 몸통은 당연히 성남도개공을 지휘·감독하던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라고 겨냥했다.
이어 원 전 지사는 “검찰은 가짜 수사를 하고 있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 여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는 70%의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이에 대장동 비리에 대한 특검의 즉각 실시를 촉구하기 위해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걷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펼친 후 청와대 사랑채까지 도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dpqms92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