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인도의 가로수와 가로수 사이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에 보도블럭을 철거한 후 1.5m폭으로 관목류를 식재해 녹지대를 조성한다.
금번 띠녹지 조성 구간은 의정부시청 앞 시민교~의정부역 도로이며, 1.4㎞ 구간에 현무암 경계석을 설치하고 홍매자, 자엽국수, 꽃댕강, 화살나무, 눈주목, 황금사철 등 관목 6종 1만324주를 식재한다.
기존 가로수 84주에 대해서는 보호틀을 제거하고 현무암 사고석을 설치한 후 구라피아, 노란줄무늬사사 등 2종 3천708본을 식재하고 일부 노후된 휴게시설도 교체할 계획이다.
금번 사업의 특징은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현무암을 소재로 띠녹지와 가로수 보호틀을 설치하여 색상과 자연미를 연출함과 동시 색깔이 아름다운 컬러 관목과의 조화로움을 통해 도심 인테리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시는 녹양동 양주 시 경계 1.3㎞ 구간에 약 2억 4천만 원을 투입하여 마과목, 사철나무, 남천 등 9,826주를 식재하여 띠녹지를 조성한바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가로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의정부 시민과 우리 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더불어 도시 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의정부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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