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이후‘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화이자 백신접종 시작 이래 5월 26일 기준 접종 예약인원(노인시설 포함) 2만 6천700여 명 대비 1만 3천800여 명이 1, 2차 접종을 모두 마쳐 51.7%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센터는 5월 26일까지 36일간 운영했고 1일 평균 770여 명으로, 총 접종자 수는 4월 15일부터 개소한 센터 중에선 부천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의정부시가 높은 접종률을 보인 것은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공휴일까지 센터를 운영하고 주차하기 쉬운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앞 공원에 센터를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접근성을 제고했기 때문이다.
시 홈페이지‘칭찬합시다’와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일부 시민들의 센터 이용후기를 통해 “접근성 좋은 공원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만든 건 참 잘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종원 의정부시예방접종센터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 회복을 위해선 백신접종만이 답이다”며 “질병관리청의 백신수급과 접종계획에 발맞춰 올 9월 의정부시민 50% 이상 1차 백신접종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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