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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저소득층에 KF94 58만 매 배부..."마스크 사각지대 없앤다"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시설수급자 위한 KF94 마스크 589,600매 무상 지원
작성 : 2020년 11월 26일(목) 13:04 가+가-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입소 구민에게 코로나19 예방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KF94) 58만 매를 보급한다.

영등포구는 미세먼지로부터 유발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에 영등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생활시설 거주자 총 1만 3천여 명에게 1인당 44매에 해당하는 KF94 마스크를 무상 지원한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택배 배달 방식으로 전달한다. 복지시설 거주자에게는 생활시설 담당 공무원이 해당 시설장에게 마스크를 전달, 시설 내에서 인원수에 맞춰 배부를 진행하며, 마스크 누락, 중복 배부를 방지하기 위해 지급대장의 작성과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마스크 배부를 담당하는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과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시기에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넉넉한 수량의 마스크 지원이 이루어져 다행”이라며, “마스크를 지원 받은 시설이용자분들의 감사 인사를 들을 때마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함을 느낀다”는 말을 전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마스크는 없어서는 안 될 방역필수품”이라며, “마스크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정책 마련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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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k118@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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