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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일본뇌염 경보 발령… 감염예방수칙 준수 당부
작성 : 2020년 08월 06일(목) 09:49 가+가-

사진=보건복지부,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 인포그래픽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양주시는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경보발령기준 이상으로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무증상이거나 발열과 두통 등 경증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고열, 경부경직, 경련 등이 나타나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적기에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는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내 방역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중증 증상이 발현되는 시민은 즉시 병원 진료를 받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구동현 기자 기사 더보기

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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