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정부가 수도권의 방역 강화조치를 이어가기로 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며 “학원과 PC방은 물론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8종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재 유행할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코로나 19와 혼동하기 쉬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가 지난주 포곡읍 라마다 용인 호텔을 무증상 외국인 입국자를 위한 임시 생활 시설로 지정한 것과 관련해 철저하게 시설을 관리해 지역사회에 코로나 19 유입을 차단하겠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백 시장은 5월 4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시에 등록된 결혼이민자나 영주권 취득자 등 외국인 4067명에게도 경기도와 시의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하니 대상자들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구체적인 정부의 지원 계획이 확정되면 추가로 시민들에게 지원할 부분이 있는지 살핀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서 정부의 인플루엔자 무료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60~64세 어르신 등에 시비로 무료 접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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