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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화폐 ‘다온’, 올해 3천억 원 넘게 풀린다
지난해 발행액 300억 원에서 올해 3천 억 원으로 10배 예상
윤화섭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큰 도움 주는 다온…많은 시민이 활용해주셔서 감사하다”
작성 : 2020년 06월 11일(목) 10:19 가+가-

사진=안산화폐 ‘다온’, 올해 3천억 원 넘게 풀린다.

[신동아방송=구동현 기자] 안산시는 올해 발행되는 안산화폐 ‘다온’이 지난해 전체 발행액의 10배가 넘는 3천억 원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안산시민 모두에게 10만원, 외국인 주민 7만원씩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다온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여기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 다온으로 지급되면서 올해 확정된 다온 발행규모만 2천500억 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경기도 등이 다온을 통한 정책발행분이 확대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카드충전 또는 지류식 화폐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일반발행분 지원계획도 마련 중이어서 올해 발행액은 3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온 발행액을 늘려야 한다고 판단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며, 10% 특별 인센티브 정책은 오는 7월까지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 다온 일반발행분 1천240억 원에 대한 예산도 이미 확보된 상태라고 말했다.
구동현 기자 기사 더보기

pujung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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