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조국 전 장관 사퇴는 ‘언론 탓, 야당 탓, 검찰 탓’?
더민주, 조국을 정치적 공세의 피해자로 규정
작성 : 2019년 10월 15일(화) 22:10 가+가-
조국 전 장관이 전격 사퇴한 뒤 여권에서는 조 전 장관을 일종의 피해자로 보는 시각이 많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와 언론의 과도한 취재, 야당의 정치 공세가 조 전 장관을 내몰았다는 것인데 결국 조 전 장관을 희생양으로 만들어 분위기 반전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발표 뒤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사태를 보도해온 언론에 '성찰하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전 장관을 정치적인 공세의 피해자로 규정했다. 오히려 야당이 '만사 조국 탓'을 하고 있다며 꾸짖기도 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서는 "지켜보겠다"고도 했다. 시민들은 “모두 가 언론 탓 야당 탓 검찰 탓이고 조국 전 장관과 그 일가족, 그를 임명한 대통령, 여권은 잘못이 없나? 문제다”라고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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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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