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경상남도, 어린이 통학버스 "무사고" 이룬다.
.....통학버스 하차 확인 장치 작동의무, 시행에 따라 '도.시군.경찰서. 합동' 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점정검 필요.
작성 : 2019년 05월 13일(월) 13:20 가+가-
경상남도가 도내 태권도장 등 체육시설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 817대에 대해 5월 13일부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 시군, 경찰서와 함께 도로교통법,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4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통학버스의 ‘ 하차확인장치’(일명 잠자는아이확인장치) 설치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5월 계도 기간 중 장치 설치와 정상 작동여부를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어린이통학버스’는 13세 미만인 통학 등에 이용되는 9인승 이상 자동차를 말하며, ‘하차확인장치’는 시동장치를 제거한 후 3분 이내 차량 실내 가장 뒷열에 설치된 확인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경고음이 발생하도록 하는 장치다. 이번 점검은 기존의 단속을 위한 점검에서 벗어나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에게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하차확인장치의 필요성을 안내하는 등 관리자가 관련 규정에 따라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용자․관리자 맞춤형 점검’으로 이뤄진다. 또한 경상남도는 체육시설 신고(시장․군수/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자동차 구조의 관리(시장·군수/자동차관리법),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경찰서/도로교통법) 등 어린이 통학버스를 지도․단속하는 기관이 달라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군, 경찰서간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자료 공유, 경찰서에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시 안전장치 설치 유무를 확인 요청,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자동차 정기 검사 시 안전장치 설치 및 작동 유무를 확인 요청하는 등 개선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강수헌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른들의 각별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통학버스 운영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원 기자 기사 더보기

hst9287@hanmail.net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