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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지난해 여객수 6825만명... ‘세계 5위’ 등극
작성 : 2019년 01월 10일(목) 14:51 가+가-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가 6800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운항횟수와 환승객수도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해 인천공항을 이용한 항공여객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6825만 9763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제여객수의 경우 6767만6147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세계 5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된다. 2017년 순위는 7위였다.

이같은 인천공항의 실적 확대는 저비용항공사(LCC)의 영향이 컸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LCC 여객기 운항 횟수는 전년 대비 18.6% 증가한 11만5546회, 여객 수는 20.0% 증가한 1075만9318명으로 사상 최초로 운항 횟수 10만회, 여객수 2000만명을 돌파했다. LCC의 운항·여객 점유율은 각각 33.5%, 30.7%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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