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남부 수학문화체험 클러스터는 3회째를 맞아 우수학생과 수학흥미를 필요로 하는 학생간의 협력학습으로 진행이 되며 교사연수까지 병행하고 있다.
한 모둠당 멘토와 멘티 각각 1명으로 짝을 짓고, 교사 5명, 교수 1명의 피라미드식 구조로 진행, 학생들이 수업내용에 쉽게 따라 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교사들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매일 배운 내용을 수학일기를 작성하고, 교사들은 수학일기 확인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및 변화내용을 관찰하여 생활기록부 기초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멘토학생들은 학습 봉사의 기회도 갖고 동시에 자신의 수학흥미 향상과 고교수업내용 이해에도 도움을 받게 된다.
첫째날은 인하대학교 장영호 교수의‘규칙성과 일반화’와 박제남 교수의 스톤헤지(원과 부채꼴 다각형의 성질)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둘째날은 건축과 디자인을 통해 연립방정식과 사각형의 성질을 이해하고, 퍼즐을 이용한 테셀레이션과 목제주령구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주로 어려워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기하 오개념을 바로 잡도록 구성했다. 반드시 교구 및 학습자료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만져보고 느끼도록 하였으며 “정다면체 만화경속 대칭탐구”라는 동신초 이연희 교사의 수업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마지막날에는 숭의 축구 전용경기장을 방문해 ‘브라즈카 월드컵 공인구 만들기’를 통해 수학체험을 실시하고 ‘수학클리닉의 이해’란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학습하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 김기룡 교육지원국장은 개강식에서 “수학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얻어지는 만큼 수학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cdh4112@schooli.kr


